종로 포장마차 거리 투어

날씨가 많이 안더워서 오랜만에 종로 나들이 😆

 

 

낮에 커피 안마셔서 가자마자

눈에 보이는 카페가서 테이크아웃 했는데

알고보니 내 맛집 리스트에 있던 카페였다..!

 

 

 

어쩐지 사람도 많고 바글거리더라

다시 한번 나의 맛집리스트에대한 믿음이 올라가는중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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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 들고 돌아다니면서

어디갈까하다가

웨이팅걸어놓고  사람구경 총총총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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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 바글바글

대기가 너무 길어져서 걷다가 결국

결국 청계천넘어서 그냥 고기집으로 갔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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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검색해서 웨이팅 없는곳으로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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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층짜리 고기집!

처음에는 맛있을거 같아서 열심히 사진찍었는데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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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어보니 맛없어서 사진은 이것뿐.....

더이상 사진찍고싶지 않았어요........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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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잡내 너무 많이나고

목살도 너무퍽퍽해요 ㅠ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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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구 2차는 포장마차거리쪽으로 갔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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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 미어 터져서 정리해주시는 경찰분들도 계셨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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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크게 한바퀴돌다가 지쳐서

보이는 횟집으로 들어감

 

 

 

 

3차로 막회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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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목안에 있던곳인데 야장테이블 비어있길래

들어가서 먹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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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먹을 수 있는 종류가 많은데

막회는 고소한 맛이 조금 아쉬웠던 곳

 

 

 

 

근데 여기 라면 맛집이었네요

 

 

 

진짜 해산물왕창 넣어주시고

심지어 전복도 들어가있어서

회에서 아쉬움을 라면으로 풀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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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집 갈까하다가

정말 마지막으로 한잔 더 하러 다시 포차거리로왔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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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사람이 많길래 들어간 술집

 

 

 

 

피자로 해장!

가끔 막차로 피자 먹는데

생각보다 괜찮아요 👍🏻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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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알차게 먹은하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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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돼지런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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